서울 평당 4,911만원 · 경기 2,377만원 — 2.07배, 그리고 "살아야 하나"는 우리가 답하지 않습니다

공개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실거래 원장으로 답한 리포트입니다. 숫자는 전부 2026-09-03 도구 실호출값이고, 도구가 스스로 붙인 경고도 지우지 않고 그대로 옮겼습니다. 데이터 기준시각 — 실거래 parquet data_as_of 2026-09-03T12:05:57 · 월별 통계 캐시 data_as_of 2026-09-03T12:21:57(pipeline_health GREEN). 원천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신고 매매 원장(중개거래·직거래)이며 법원경매 낙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.

질문직장이 서울이 아닌데 대출까지 받아 서울에 살아야 하나? 경기도 공급 18평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.

이 질문은 realty-mcp를 쓰던 분이 도구 안에서 직접 남기신 것입니다 (접수번호 ri_0bf6a178c202 · 2026-09-01 21:11 접수). 질문 원문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 옮겼습니다.

먼저 밝힙니다 — "살아야 하나"는 우리가 답하지 않습니다.

그것은 가치판단입니다. 통근 시간, 자녀의 학교, 부모와의 거리, 직장이 옮겨갈 가능성, 소득의 안정성, 어떤 삶을 더 좋아하시는지 — 이 중 어느 것도 이 서버의 원장에 없습니다. 없는 값 위에서 "그러니 이렇게 하세요"라고 말씀드리면 그건 근거가 아니라 말투일 뿐입니다.

우리는 이 결정을 대신 내리지 않습니다. 우리가 드리는 것은 그 결정에 쓰실 값뿐이고, 아래는 그 값입니다. 값이 없는 자리는 없다고 적었습니다.

가장 단단한 값 하나만 고르면 전용평당 2.07배입니다 — 2026-08 완결월 기준 서울특별시 4,911만원 대 경기도 2,377만원. 다만 같은 소형 구간(전용 60㎡ 미만)끼리만 견주면 1.88배로 줄어들고, 서울의 6개월 변동은 기준을 바꾸면 +2.2%와 -12.3%로 부호가 뒤집힙니다. 그리고 질문하신 "공급 18평"의 단독값은 이 원장에서 뽑을 수 없습니다.

A. 서울과 경기를 같은 창에서 나란히 — 최신 완결월 2026-08

서울특별시경기도
평균10억 6,861만원5억 4,017만원
중앙값10억 6,422만원5억 3,610만원
평당가(전용평)4,911만원2,377만원
6개월 변동+2.2%-2.4%
전세가율0.570.69
2026-08 거래건수2,322건8,768건

평당가 배율은 2.07배입니다(4,911 ÷ 2,377). 이 질문에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단단한 값이 이것입니다.

두 지표의 정의를 도구가 밝힌 그대로 옮깁니다.
· change_rate_pct — "요청 창(6개월) 첫 월(2026-03) 대비 최신 완결월(2026-08), 전용평당가 기준". 서울은 2026-03 평당 4,805만원에서 2026-08 평당 4,911만원이 된 것입니다.
· jeonse_ratio — "시군구 최신월 가중 전세평균 ÷ 매매평균".

도구가 스스로 붙인 경고 둘 — 지우지 않고 그대로 싣습니다.

ⓐ 기준선은 avg_price가 아니라 median_price를 쓰십시오. 이 축에는 이상치 필터가 없어 지분·증여성 직거래가 섞여 평균을 끌어내립니다.

ⓑ 한 평균 안의 분산이 큽니다. 서울은 실거래가 5,400만원부터 250억원까지 462.96배, 경기는 2,400만원부터 64억원까지 266.67배 벌어져 있습니다. 연식도 브랜드도 다른 전 단지를 섞은 값입니다.

B. 같은 축을 다른 기준으로 재면 방향이 뒤집힙니다

위 표에서 서울의 6개월 변동은 +2.2%입니다. 그런데 같은 날 realty_region_price_stats(서울특별시, months=6)를 부르면 서울 평당가 변화가 -12.3% 하락으로 나옵니다. 이쪽의 기준은 "첫 3개월 평균 대비 최근 3개월 평균"이고 창은 2026-04~2026-09이며, 끝점끼리만 견주면 -23.1%입니다.

+2.2%와 -12.3%는 기준이 다른 두 참값이고 부호가 반대입니다. 어느 한쪽만 인용하면 정반대 결론이 나옵니다 — "서울은 오르고 있으니 무리해서라도 들어가라"와 "서울이 빠지고 있으니 기다려라"가 같은 원장에서 동시에 나옵니다. 그래서 우리는 둘 중 무엇이 옳다고 판정하지 않고 둘 다 싣습니다. 감추면 이 리포트를 읽으신 분이 다른 화면에서 반대 부호를 보고 우리를 못 믿게 됩니다.

덧붙임 — 2026-09은 아직 끝나지 않은 달입니다(서울 15건). 완결월과 나란히 놓고 읽으시면 안 됩니다.

C. 평형대별로 갈라 보면 — 이상치 필터를 걸고 다시

이 축에는 이상치 필터가 적용됩니다(평형대별 상위 사분위가 P75의 50% 미만인 거래를 제외). 괄호 안은 제외된 건수입니다.

서울특별시

구간평균중앙값평당가건수
소형 전용 60㎡ 미만
≈ 분양 24평 미만
11.0억원9.4억원6,602만원11,259건
(5,522건 제외)
중소형 60~85㎡
≈ 분양 24~35평
15.0억원12.5억원6,027만원11,010건
(4,285건 제외)
중형 85~115㎡
≈ 분양 35~47평
19.4억원15.7억원6,042만원2,101건
(880건 제외)
대형 115㎡ 이상
≈ 분양 47평 이상
33.5억원27.9억원7,638만원1,518건
(966건 제외)

경기도

구간평균중앙값평당가건수
소형 전용 60㎡ 미만5억 8,925만원5억 1,000만원3,517만원21,965건
(10,875건 제외)
중소형 60~85㎡7억 1,833만원6억 3,000만원2,909만원34,658건
(9,907건 제외)
중형 85~115㎡9억 9,368만원8억 5,000만원3,258만원4,707건
(1,254건 제외)
대형 115㎡ 이상9억 9,274만원8억 3,000만원2,414만원5,136건
(1,147건 제외)

같은 소형 구간끼리 견주면 중앙값 1.84배(9.4억 ÷ 5.1억), 평당가 1.88배(6,602 ÷ 3,517)입니다.

작은 평형이 평당으로는 더 비쌉니다 — 두 지역 모두에서

18평을 생각하고 계신 분께 실제로 쓸모 있는 값은 이것입니다. 서울 소형 평당 6,602만원 > 중소형 6,027만원, 경기 소형 평당 3,517만원 > 중소형 2,909만원. "작게 사면 평당도 싸다"는 직관이 두 지역 모두에서 깨집니다. 작게 사는 선택은 총액을 줄이는 선택이지 단가를 줄이는 선택이 아닙니다.

"그래서 배율이 몇 배냐"에 하나의 답은 없습니다. 전 평형 평당은 2.07배(A), 같은 소형 구간 평당은 1.88배(C)입니다. A는 이상치를 거르지 않고 전 평형을 섞은 값이고, C는 이상치를 거른 뒤 구간을 한정한 값이라 값이 다릅니다. 어느 하나를 "그 배율"이라고 단정하지 마십시오 — 무엇을 견주는 배율인지가 값보다 먼저입니다.

D. "18평" 축이 원장에 단독으로 없습니다 — 이것도 값입니다

realty_area_price_bands의 최소 구간은 전용 60㎡ 미만 한 칸이고, 그 칸의 라벨이 "전용 약 18평 이하 ≈ 분양 약 24평 미만"입니다. 즉 분양 10평대와 분양 24평 직전이 한 칸에 섞여 있습니다.

게다가 질문하신 "공급 18평"이 분양평이면 전용 약 44.6㎡이고, 전용평으로 읽으면 59.5㎡인데 둘 다 이 한 칸 안이라 이 도구로는 가를 수 없습니다.

그래서 "경기 18평이 얼마냐"는 물음에 우리는 그 한 칸의 값만 드릴 수 있고, 18평 단독값은 드리지 못합니다. 경기 소형 구간 중앙값 5억 1,000만원은 18평의 값이 아니라 그 칸 전체의 값입니다 — 그 칸에는 분양 23평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.

확인하지 못한 것 / 우리가 안 재는 것

근거 (도구 실호출 3회)

조회일 2026-09-03. 데이터 기준시각은 맨 위에 적은 두 data_as_of 값입니다.


조건이 다르면 답도 달라집니다. 어느 시군구인지, 소득과 기존 대출이 얼마인지, 전용 몇 ㎡를 보고 계신지를 주시면 그 축으로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— 질문 남기기.

이 답을 만든 도구는 Claude·ChatGPT·Cursor 같은 AI에 붙여서 직접 쓸 수 있습니다 — realty.sallim.app에서 주소 한 줄로 연결하면 쓰실 수 있습니다. 지역과 기간만 넣어도 어느 달을 완결월로 봤는지, 어떤 거래를 이상치로 걸렀는지까지 밝혀서 돌려줍니다.

2026-09-03 작성 ·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 "서울로 가야 하는가"는 판정하지 않습니다 — 값과 그 값의 한계를 드립니다. 실거래 신고 원문과 개별 단지의 실제 조건이 항상 이 글보다 우선합니다.